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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제 더 오릅니다. 막차 아닙니다.

비트메테우스 2023. 11. 7. 17:45

1. 열차 올라타기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 비트코인이 필요한 이유가 참 많습니다. 사람마다 관점도 다르고, 믿고 있는 방향도 다릅니다. 비트코인이 오르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맥시들의 경우 일반적인 투자자적 관점에서는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들을 합니다. 비트코인이 탈중앙화를 주장하다보니 아나키스트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그정도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상승하는 비트코인 열차에 탑승하길 바랄 뿐입니다.

2. 수요와 공급


비트코인의 상승 원인은 수요의 증가와 공급의 감소에 있습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매수가 되고 있고, 그 분수령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공급의 경우 4년마다 반감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비트코인은 4년 사이클을 잘 지켜왔습니다. 2024년 또는 2025년 불장을 예견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이유는 경험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4년마다 미친듯이 오르며 전고점을 꼬마로 만들어버렸던 경험은 많은 코인투자자들을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3. 프린트


그런데 비트코인 상승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폐 발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비트코인의 탄생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마침내 비트코인이 탄생합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했을 때 미국은 아주 쉬운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자본을 풀어서 경기를 활성화시킨 겁니다. 금리는 낮아질대로 낮아졌고, 효과는 즉각적이었습니다. 정부는 굳이 일자리를 만들고, 거대한 토목공사를 계획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돈만 풀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달러를 필요로 하는 전 세계 국가들까지 고려하면 달러는 지지않는 태양 같았습니다.

4. 달러의 위기


하지만 달러의 위기에 대해서는 꼐속해서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중국이 G2로 부상하면서 위안화를 기축으로 만들고자 하는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었고, 과도하게 풀렸던 돈을 이제는 다시 빨아드리려고 미국이 5.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들과 미국의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다보니 한국 경제는 엉망입니다.

미국만 좋은 상황입니다. 세계 각국이 CBDC에 적극적이고, 브릭스를 중심으로 장기적 플랜을 세워 자체적인 결제 화폐를 만들겠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의 위엄은 여전하지만 거기에 흠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몇년새 암호화폐 규모든 기하급수적으로 올랐습니다. 암호화폐를 쓰는 사람들도 의미있는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5.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만나고 인생이 변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하겠습니다. 이제는 은행 예금보다 코인 스테이킹을 더 많이 하고 있고, 수익이 나오는 곳도 대부분 비트코인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일개 개인의 삶이 이정도로 달라졌는데 기관이나 국가는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워낙 금융인프라가 잘 깔려있다보니 중앙화된 서비스를 벗어나기 힘들 겁니다. 하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채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엘살바도르가 그 성공사례가 되어주었습니다. 그 어떤 알트보다 비트코인이 명확합니다. 사실상 몇년 안에 대부분의 세계인들이 비트코인 라이트닝을 통해 결제와 송금을 하는 날이 찾아오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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