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역
비트코인 가격이 S2F모델 기준 표준편자 대역으로 재진입했습니다. 플랜비의 S2F모델이 신뢰를 떨어뜨렸던 이유는 2022년 이후 표준편차영역, 즉 파란색 음영 부분을 벗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가격이 최근 상승하면서 다시금 S2F모델에 맞춰 가격 흐름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과거에도 영역을 벅어났던 적은 있어왔습니다. 대부분 상승 흐름에서 벗어났던 것이 함정이지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2. 어디까지
이번 하락은 어디까지나 연준의 금리 인상과 관련 있었기 때문에 과도하게 하락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2009년 탄생한 비트코인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실 처음 경험하는 고금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결국 15K부터 다시 34K까지 꾸역꾸역 올라왔습니다. S2F모델이 완벽한 모델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실상 무한대로 올라간다는 비합리적인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현재 가장 잘 맞는 모델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3. Resign
트위터에서는 비트코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정작 주변을 보면 비트코인 투자자들을 찾기 힘든데 트위터를 보면 너도나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 같은 착각이 일어날 정도입니다.
2022년 하락에서 맥도날드로 갔던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도기 시작한다는 밈은 비트코인 사이클에 대한 신뢰를 대변한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어줬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즌은 다시 돌아왔고, 다음 상승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4. 곡소리
투자하다보면 뜨끔한 순간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이러다 또 조금 내리면 혹시 왕창 빠지는 거 아닌가 겁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언젠가는 오른다는 수준의 희망회로와는 차원이 다른 전망을 가집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절차적인 상승이 있고, 거기에 기관자금 유입이라는 호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2021년 11월 탭루트 업그레이드 이후 어찌되었든 스마트컨트랙트가 구현되었습니다. 덕분에 비트코인 기반의 NFT를 2023년 최초로 목도하기도 했습니다.
5. 장사
이런 상황은 마냥 비관하기 어렵습니다. 전통 투자사들도 비트코인을 이제는 우습게 보지 못합니다. 비트코인 자체가 가지는 고유한 탈중앙성과 이동성 덕분에 상당히 투자하기 좋은 자산이 이미 되어버렸습니다.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 뛰어들었다는 것만 보아도 단순한 장사가 아니라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멀리 떠났던 것 같던 비트코인은 여전히 천천히,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단기 움직임 모두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흐름은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런 점에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이제 2024년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 온갖 악재와 함께 파졌던 비트코인이 2023년 내내 꾸준히 올라와줬습니다.
6. 비관적 낙관론자
비트코인에 투자한다고해서 기존의 화폐가 모두 없어지게 될 거라든가, 국가부채 문제로 미국이 달러 패권을 완전히 잃어서 결국 대혼란의 시기가 찾아온다든가 하는 이야기를 재미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나치게 급진적인 전망은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어왔고, 미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거대한 변화는 이미 일어났고, 상당부분 진행되었습니다. 과거 해가 지지 않던 나라 영국이 왜 지금은 이 모양이 되었을까요?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그런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자산이 되었고, 이미 많은 선호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식텔레그램https://t.me/sajuckin
바이비트 가입혜택https://bit.ly/3QtKooS
MEXC 가입혜택https://bit.ly/3Md5t4s
넥소 가입혜택(USDT 8%이자)https://bit.ly/3PtJF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