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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으로 완전 전환!

비트메테우스 2023. 10. 18. 16:06

1. SMA200


크립토 비지가 비트코인이 SMA200, 즉 200일 단순이동평균 위쪽에 위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며 이는 강한 상승세를 나타낸다고 해석했습니다. 실제로 SMA는 가격 범위의 평균을 나타내는 지표로 위를 향하면 가격의 상승, 아래를 가치키면 하락을 의미합니다.

10월이 전통적인 코인 강세기간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지금의 비트코인 상승은 어쩌면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올랐다고 보는 것도 맞습니다만 유독 올해는 그간의 데이터를 잘 따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모멘텀


10월이 전통적인 강세장인 것과 동시에 비트코인 현물 ETF, 그리고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존재하면서 호재에 대한 비트코인의 가격 반영이 더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그간의 부진을 씻고 빠르게 28.6K까지 도달했습니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악재라고 올만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SEC가 비트코인을 증권이 아니라고 여러차례 말해왔고, 악재라고 해봐야 현물 ETF 승인이 번번히 막히는 것인데 ETF는 어차피 빠랄야 2024년 상반기라고 시장에서 이야기가 나왔던만큼 그리 악재라 보기도 어렵습니다.

3. 올해


비트코인이 올해 과연 32K를 뚫고 넘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비트코인을 아무리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투자자들도 이에 대해서는 확신하기 어려울 겁니다. 장기 우상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당장 올해 과연 비트코인이 오를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겁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전체 코인마켓이 좋지 못합니다. 과거 알트코인들이 얼마나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롬 코인마켓이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을 때는 비트코인이 장을 주도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 위치에너지


분명한 것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워낙 코인들도 늘어났고, 스테이블코인의 비중이 커졌으니까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됐지만 여전히 비트코인 도미넌스 52%는 압도적인 수치입니다.

전체 코인마켓에서 코인 하나가 절반을 넘는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비트코인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마치 위치에너지와 같습니다. 불장이 오면 하락하지만, 다음 불장을 위해서는 충분히 올라줘야 합니다.

5. 도미넌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하고 일정기간 유지되면 다음 불장에서 다시금 알트가 상승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만들어집니다. 통상 비트코인이 쏘고 올라간 후 알트코인이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그냥 알트가 전체적으로 오르는 것과 불장은 그 양상이 확연히 다릅니다.

불장에서도 코인들이 상승하지만 확실히 순환매의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순환매가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알트를 들고만 있어도 그냥 수익이 찍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때가 오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일단 충분한 도미넌스를 만들고, 급격하게 가격이 쏘고 올라가는 차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때가 다음 싸이클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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