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코인의 중심
대한민국 코인의 중심은 업비트입니다. 업비트에 상장이 되면 일단 어느정도 이상의 거래량은 담보가 된다고 할 수 있죠. 다만 업비트에만 상장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김치프리미엄이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업비트 안에서 시세조정이 쉽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해외의 경우는 어떨까요?
바이낸스
미국에서의 규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여전히 바이낸스는 전 세계 1위 거래소입니다. 따라서 바이낸스에 상장이 된다는 소식은 호재로 해석됩니다.
만트라 OM 코인 같은 경우 바이낸스에서의 거래가 60%에 달합니다. 나머지 거래소의 거래량은 미미한 수준이죠. 바이낸스 선물 마켓에 상장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징
만트라 OM 코인은 스테이킹과 암호화폐 랜딩 중심의 다오 기반 디파이입니다. 다오라고 하면 탈중앙화된 커뮤니티를 의미하는데 이미 수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죠.
만트라 OM 코인은 PoS와 DPoS 자산을 스테이킹 하고, 낮은 금리의 스테이블코인 랜딩, 교차 체인 다중 자산 랜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용도
용도를 살펴보면, 만트라 OM 코인은 거버넌스, 스테이킹, 새로운 토큰 발행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용도로 이용됩니다.
한국에는 아직 상장되지 않았고, 다오의 특성상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자체가 호재로 인식될 수도 있긴 하겠지만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커뮤니티
만트라 OM 코인은 엑스 계정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실제로 전혀 활동하지 않는 만트라 엑스 계정도 눈에 띄어서 뭔가 통합 작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엑스에는 주로 만트라 OM 코인을 스테이킹 하는 투자자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름 다오의 형태를 잘 구축해가는 모습입니다.
해외거래소
현재 비트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의 상승장이 만들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디파이에 들어가는 것은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1-2년 정도로 투자기간을 본다면 벌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나 국내 거래소가 아니라 해외 거래소에만 상장된 코인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해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빗썸 같은 곳에 상장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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