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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 미국 월가 아닌 중국 부자들이 매입

비트메테우스 2024. 2. 13. 11:26

입금량 급등 발생


업비트가 비트코인의 입금량 급등 발생이라는 주의 문구를 띄웠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는 것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연휴 끝나고 비트코인은 51K까지 오르며 그간의 41K까지 받았던 조정에서 1만불이나 올랐습니다. 비트코인이 한번 상승하면 얼마나 급등하는지를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맞지만 아닌 이야기


너도나도 지금의 상승에 대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에서 승인되었고, 기관이 매수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통상 ETF 승인이 나면 1개월 이후 상승하기 시작한다는 예측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설명하기에는 왜 승인 직후 상승이 아니었는지 의문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국 증권당국 수장 해임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증권당국 수장을 해임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중국 증시의 하락에 대한 문책성 해임이라는 의견이 큽니다.

중국은 증시 부양을 위해 자금을 푸는가 하면, 지난 리오프닝 이후 경제 부양을 어떻게든 해보려 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알리나 테무가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열을 올리는 것도 이런 상황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부자들


중국의 부자들은 어떻게든 부를 해외로 옮기는데 혈안입니다. 중국 증시는 폭락했고, 중국 정부는 마음만 먹으면 공룡기업을 빼앗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니 자금을 어떻게든 옮겨야 합니다. 금, 은 같은 현물은 보관과 이동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홍콩을 크립토커런시의 허브로 만들겠다며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부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거대한 수요


김치프리미엄은 이렇게 비트코인이 올랐는데도 1%대입니다. 한국만큼 해외에서도 뜨겁다는 겁니다. 중국의 부자들은 어떻게든 비트코인을 사고, 해외에서 자금을 보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중국 정부가 단순히 전력난을 이유로 비트코인 채굴을 단속한다는 걸 믿으시나요? 2021년 당시 밝혀졌듯 많은 경우 중국은 사설화된 수력발전기를 통해 채굴을 합니다. 그나마도 야간 전력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죠.

중국부자들은 비트코인을 사서 부를 해외로 빼돌리려고 어떻게든 노력중입니다. 우리가 못 보는 곳에 비트코인의 거대한 수요가 넘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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