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글로벌에셋 마켓캡에서 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한때 엔비디아가 구글 알파벳을 넘어섰던 겁니다. 지금은 다시 아마존 뒤로 밀렸지만 여전히 은보다는 비싼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가 꼭지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겁니다. AI에 대해 너무 과장됐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급등
주식이나 코인 모두 이렇게 올라도 되나 싶을 때 더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빠질 때는 무섭게 빠지지만 지금은 오를 때가 맞습니다.
비트코인은 마침내 51K를 찍으며 그간의 상승이 무색하게 다시한번 급등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설에는 상승한다는 나름의 사이클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ATH
놀라운 것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겁니다. 비트코인 월봉차트로 보면 이제 ATH가격 근처까지 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라면 곧 전고점 돌파후 1억 근처까지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 65K까지 상승 가능하다던 예측이 상당부분 맞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월봉
지금 비트코인은 사이클상 어디에 와있을까요? 굳이 따져보자면 차트 모양만 봐서는 2021년 불장 이전의 2020년 말 상황입니다.
당시에도 급격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은 왜곡된 전망을 하게 합니다. 그 이유는 거래량 때문입니다.
거래량
비트코인 거래량으로 보면 상승 비율 대비 거래량이 아직 많이 올라와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지난 몇달간의 상승은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본격적인 상승장의 몸통 시기가 오면 비트코인은 더 큰 비율로 상승할 겁니다. 저는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20-30만불 수준의 상승을 보일 거라 여러차례 이야기했습니다. 거래량 상승은 곧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급격한 상승을 만들어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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