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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공포 과장됐다.

비트메테우스 2024. 1. 20. 08:11

피터브랜트


2018년 비트코인 대하락을 맞췄던 피터브랜트가 엑스에 트윗을 남긴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거래할 때 손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손실을 감수하는 것은 차이를 만드는 과정의 일부라는 겁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유는 다른 그 어떤 자산보다 적은 비용으로 큰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사이클상 4년마다 저점대비 10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문제


그럼에도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여전히 잃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두려움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15000불에서 현재 4만불 위로 올라왔습니다. 한때 49K를 넘보기도 했었죠.

그런데 다시 4만불대에서 간당간당하며 앞으로 기관 때문에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정말 개미털기가 일어나는 걸까요?

수순


통상 ETF가 출시되고 기관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담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재분배할 절차적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승인은 역시나 갑작스러웠습니다. 그 전날 해프닝도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됐다고 해서 기관들이 매수를 바로 시작한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불확실에서 확신으로


하지만 이제는 승인이 됐고, 지금의 하락은 GBTC에서 유출되는 비트코인 물량 때문으로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비트코인 ETF들은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의 하락, 또는 조정은 어차피 있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이 일부러 한번 다 정리하고 가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라는 해석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의 하락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기관이 대규모 자금을 싸들고 들어올 때를 위한 감사한 저가 매수 기회입니다. 4월부터는 기관이 본격적으로 매수를 시작할 것인데, 이때가 또 반감기입니다.

그러면 지금 비트코인 담기를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단기로 쓸 자금을 매수에 쓰는 일은 마다해야 합니다. 1년 이상 없어도 될 돈을 투자에 넣어야 합니다. 당장 이번달 말 생활비로 쓸 돈을 쓰지 말라는 겁니다.

장기투자라고 해봐야 1년 반 안쪽으로 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습니다. 엑시트 할 기회가 우리 눈 앞에 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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