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쎄타토큰 (THETA)
쎄타토큰 (THETA) 은 쎄타퓨엘과 더불어 쌍으로 관심을 많이 받았던 프로젝트입니다. 특히나 라이브 스트리밍을 탈중앙화 한다는 이야기는 흡사 블록체인 버전의 유튜브를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위세가 많이 죽었습니다.
P2P 방식의 컴퓨팅 자원과 대역폭을 공유할 수 있는 탈중앙화 된 메인넷을 운영한다는 점은 주목할만 합니다. 특히나 콘텐츠 전송 비요을 절감해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2. 2021년
2021년 쎄타토큰 (THETA) 은 한 차례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당시야 워낙 알트코인들이 펌핑이 심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중의 하나로 상승이 일어난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별도의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실제 게임 방송을 외국에서는 많이 했었습니다.
방송에 참여하는 것으로도 쎄타토큰 (THETA) 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쎄타퓨엘도 활발하게 여전히 전 세계 노드들이 참여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지속만 된다면 분명 가능성은 있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3. 실제 서비스
쎄타티비 사이트에 실제 가보면 지금도 라이브데모 서비스를 통해 탈중앙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알트 프로젝트의 경우 이렇게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실제 자신이 써보는 것이 투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쎄타토큰 (THETA) 은 콘텐츠 시청과 콘텐츠 제공, 거버넌스 참여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실제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이용해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 리스크
쎄타토큰 (THETA) 의 장점과 달리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일단 알트라는 것이 리스크라면 리스크입니다. 언제 문제가 생길 지 알 수 없고, 특히나 사업영역을 파트너십을 통해 넓히고는 있지만 여전히 그 영역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단점으로 꼽합니다.
특히나 쎄타토큰 (THETA) 은 탈중앙화된 스트리밍 플랫폼이 성장함과 동시에 점차 경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문제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버티며 서비스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5. 가격
쎄타토큰 (THETA) 의 가격은 현재 1달러 선입니다. 한때 15달러까지 갔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상황이지만 아직 상승장일 뿐 불장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열려있는 상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투자자들은 추가 투자에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장에는 원금을 회복하는 코인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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